바질의 효능과 재배하는 법
바질은 허브종류의 하나입니다. 식재료로도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바질의 독특한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됩니다. 바질의 학명은 (Ocimum basilicum)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재배가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식재료입니다. 바질의 향은 독특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질의 특유의 허브의 향으로 식재료에 이용이 되면 상쾌한 맛을 낼 수 있고 풍부한 맛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바질의 효능으로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재배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서 더 대중적인 식재료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키우기도 쉽고 향기도 좋고 요리활용에 좋은 베란다가드닝으로 쉽게 재배가 가능하고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바질의 효능
바질은 허브의 한 종류입니다. 저마다 향미와 기능이 있는 꽃과 잎 줄기 뿌리등의 식용, 약용, 미용, 방향제, 방충제, 방부제 등으로 널리 애용되는 식물들입니다. 바질은 높이가 약 30~60cm의 크기로 자라는데 잎이 초록색이고 향이 매우 강하게 풍깁니다. 식용의 용도로 쓰이며 헬스효과가 있는데 바질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균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바질은 식욕촉진과 소화를 도와주며 전통적인 의학에서 소화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효로는 두통이나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진정, 살균, 불면증개선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요리에 이용되서 맛의 풍미를 살려줄 뿐 아니라 맛과 향이 매우 좋습니다. 바질의 메틸콜이라는 휘발성 오일에서 나오는 것이고 바질 특유의 허브의 향으로 식재료로 쓰일 시에 샐러드에서는 상쾌한 맛을 내주고, 가열요리를 했을 경우에는 풍부한 맛을 더해주어 음식의 더 근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탈리의 요리에 많이 사용이 되는데 토마토소스나 피자 파스타 등의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샐러드에 넣어서 상큼하고 향긋한 바질 허브의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질 재배하는 법
바질은 따뜻한 기후에 잘 자라나고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흙이 비교적 건조한 토양을 선호하고 영양제도 필요하고 적당한 관수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가지치기로 더욱 풍성하게 키워낼 수 있습니다. 바질은 작은 화분에서도 키우기가 쉽고, 대량생산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작은 화분에도 키울 수 있도록 kit제품이 많이 나와서 쉽게 구하고, 기를 수 있습니다. 씨앗으로 발아를 할 수 있습니다. 5월에서 6월에 파종을 하며 사계절 따듯한 곳이라면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씨앗은 바로 땅에 0.5~1cm 정도 깊이로 넣고 물을 마르지 않게 주면서 적정온도 20~30도 정도의 온도를 맞춰주면 발아를 합니다. 물은 포트로 주면 씨앗이 유실될 수가 있어서 분무기로 주는 것이 좋으며, 조금씩 자주 줍니다. 10~15일 정도면 새싹이 나옵니다. 바질의 본잎이 나오고 나면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고 겉흙이 말라갈 때 한 번씩만 흠뻑 주면 됩니다. 토양이 너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바질은 생육이 좋은 편입니다. 가지치기를 해주면 새순이 또 나올 수가 있으며, 목질화가 되면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이나 줄기가 질겨지므로 식용으로는 꽃이 나기 전이 좋습니다. 바질은 저면관수 방법으로 흙이 촉촉해진 상태가 좋으며 영하 10도 정도까지 내려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월동도 가능합니다. 바질은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는 식물이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고 겉흙이 마를 때 줍니다. 키우기는 쉬운 편이므로 조금만 관리를 해준다면 풍성하게 재배가 가능합니다. 바질 수확 시에는 한 번에 모두 수확하지 않고 일부만 수확해서 남은 잎이 광합성을 하여 지속적인 수확이 가능하나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수확은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을 풍성하고 크게 키우려면 한 번은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새로운 화분에 안전하게 옮겨 심는 게 좋습니다. 저면관수법도 좋고, 수경재배로도 가능하고 노지에도 재배가 가능한 바질을 잘 키워서 맛있는 요리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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