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식물 행잉플랜트 종류와 관리방법

행잉식물이란 이름처럼 땅에 심어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걸어두거나 행잉바구니나 거치대 행잉화분 등을 이용해 작식용으로 사용되는 식물을 불리는 말입니다. 이 식물들은 심어서 기리는 것이 아니라 걸어두는 장식용 이과 관리가 어렵지 않고 공기정화의 효능이 있고 인테리어적으로 훌륭한 소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행잉식물의 특징

행잉식물 행잉플랜트의 특징은 보통은 늘어지고 덩굴성이 많습니다. 기둥이나 벽을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줄기를 감아 올라가기도 하고 공중에 걸어주고 아래로 떨어지며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모든 식물은 햇빛을 받아야 하고 수분도 필요합니다. 식물의 특성에 따라 덩굴성은 높은 곳에 두어 올려두거나, 공중에 걸어두는 방법이 있는데요 걸어두게 되면 훨씬 더 잘 자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기정화에 좋아서 효과를 위해 걸어두게 되었는데 유니크한 모양들의 식물의 매력에 꾸밈 요소로 많이 쓰기게 되어 플랜테리어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행잉플랜트라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라는 뜻으로 플랜테리어를 하기에 인테리어적 요소로 적합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특별한 시공이 없어도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작적으로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식물에서 받는 생명력과 활력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식물마다 미세먼지 제거기능이나 유해물질 정화, 냄새제거 등에 기능으로 다양한 공간에 활용을 통해 공간의 질과 삶의 질을 올려주는 다양한 효과가 있어 많은 장점도 많습니다. 종류의 다라 장점과 특징을 알아가면서 행잉식물의 매력을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행잉식물의 종류

행잉식물의 종류라고 따지기에는 식물을 걸어두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므로 어떤 식물로도 사용이 될 수 있지만 덩굴성이나 늘어지는 모양으로 골라서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잎의 형태가 멋지고 생장양상이 비교적 쉽고 아름다운 식물들로 이오난사 종류가 많이 이용됩니다. 대부분의 종류가 상태적으로 관리가 쉽습니다. 특정종류의 식물은 많은 빛들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물과 빛만 제공되면 충분히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행잉식물들은 공기정화와 스트레스완화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어 기대효과가 좋습니다. 빛, 수분, 온도 등이 각 식물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식물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특성을 잘 알고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키우기 쉽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것으로는 스킨답서스, 보스턴고사리, 틸란드시아, 아이비, 호야, 디시디아 등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으로 모양에 따라 관리법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로 자생을 하거나 배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라 키우기 쉽습니다.
- 콩선인장(녹영) : 콩란이라고도 불리는데, 아프리카의 건조한 땅에서 자라서 물이 부족해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원래는 땅에서 매트 형식으로 자라나는데 뿌리를 잘라서 심으면 그 부위에 새 줄기가 돋아납니다. 물이 부족해도 다육성식물로 잘 자생하는 식물로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적합하고 원예활용으로도 많이 되는 식물입니다.
- 스킨답서스 : 관엽식물로 비교적 잘 자라는 식물로 키우기가 쉬운 식물로 손에 꼽힙니다. 온도변화에도 둔하고 물에도 예민하지 않습니다. 병충해에도 강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수경재배로도 잘 자라서 흙 없이 깔끔한 플랜테리어로 많이 활용되는 식물입니다.
- 틸란드시아 : 이오난사 틸란드시아의 경우는 분무정도만 해주면 되는 정도의 관리로 아주 쉽고 한 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걸어두고 한 달가량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흘리 필요 없는 식물로 에어플랜트에 속하기도 합니다.
- 디시디아 : 수형이 예쁘고 장식요소로 인테리어에 많이 활용됩니다, 아래로 늘어지는 특성이 있고 물을 좋아하므로 분무기를 옆에 두고 수시로 뿌려주거나, 2주 정도에 한 번씩 물에 푹 담갔다가 빼주면 좋습니다.
행잉식물은 덩굴형이라서 어느 정도 키우면 길이로 인해 리스처럼 활용하면 공간이 더 푸르게 보입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고, 난이도가 쉬운 식물로 키워보고 싶다면 행잉식물로 행잉플랜트를 권장합니다.
또 행잉플랜트와 에어플랜트의 종류가 있는데 흙 없이도 키울 수 있어서 공중에 매달린 형태로 있는 공중 식물로 행잉플랜트와 약간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른 의미의 종류로 취향에 맞게 공간에 맞게 멋진 식물로 연출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