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식물에 관심이 가고, 키워보고 싶고 키우게 되면서 위로도 받고 즐거움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원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반려동물은 키우기 힘든 반면, 반려식물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식집사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린라이프를 추구하며 자연과 함께 사는 방법으로 앞으로 원예초보자를 위한 원예식물 추천과 관리방법 등 식물의 특성과 알아야 할 팁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원예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추천
식물을 키운다는건 즐거운 취미가 될 수 있고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갖기도 하지만 관리하면서 잘못 알고 키우면 죽게 되어 상심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관리하기 쉬운 식물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집이 햇빛이 잘 들어오는지, 베란다가 있는지, 통풍이 잘되는 곳인지 확인하고,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종류로 검색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선인장이나, 다육식물과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인테리어적으로도 효과가 좋은 몬스테라등을 추천합니다. 관리하기 쉽기때문에 쉽게 죽지 않고 식물관리에 관심이 더 가면서 한 종류씩 늘려가보기에 좋습니다.
원예 초보자가 준비해야 할 준비물
식물크기에 맞는 화분과 흙이 필요합니다.
식물에 해당하는 적합한 토양을 알아보고 고르는게 좋습니다.
식물은 초보자용으로 쉽게 관리할수 있고 성장환경에 맞는 식물로 고릅니다.
물을 주기 위한 종류의 용기를 구입합니다.
식물을 관리하는 가위와, 모종삽, 물뿌리개, 영양제 등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조명이 필요하기도 해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나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고, 전문 식물등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을 위한 서큘레이터도 구비하면 좋습니다.
식물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게 좋으며 병충해를 입게 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진다면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키우고 싶은 식물이 있다면 관련된 서적이나 정보를 찾아보는것도 좋으며, 가까운 화원에 가서 물어보면서 추천해 주는 대로 키워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인 도구들을 갖춰놓고 한두개씩 늘려나가면서 식물의 생장을 배우고 치유까지 바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워지는 것이 더 값질 수 있으므로 차근차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키우는 원예식물 관리법 알아두기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식물로 산세베리아, 선인장, 다육식물, 몬스테라가 있습니다.
선인장은 진정한 서부의 아름다움을 담은 식물로 불리우는데 적당한 관리만으로 멋진 생장을 볼 수 있습니다.
- 선인장, 다육이, 산세베리아는 건조한 환경에도 잘자라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한 달까지도 안 줘도 가능하고, 살짝 쪼글해지 거 할 때 한 번씩 듬뿍 주어도 가능합니다.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이되어도 시든 형상이 일어날 수 있어서 밝은 곳에 두되 직사광선이 강한 곳은 피하는 게 좋으므로, 실내나 거실 등에서 키우기 매우 적합하고 쉽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뿌리가 썩지 않도록 과습(물 많이 주기)을 주의하며 관리하고 건조할 때 가볍게 분무를 해주거나 물을 조금 준다면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토양은 통풍이 잘되는 화성토가 좋고 식물 분갈이시에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해충에 강한 편이지만 가끔 곰팡이나 진딧물에 감염될 수 있으니 관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몬스테라는 독특한 잎의 모양으로 유니크하며 인테리어 효과에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물을 많이 주게 되어도 잘 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주거나 통풍에 신경 쓰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15일 정도의 물 주기를 정하여 한 번씩 겉흙이 말랐을 정도에 주면 쑥쑥 자라게 되고 새잎이 자라게 되어 크고 풍성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토양과 화분을 선호하므로 토분에 심는것이 좋고 좋은 배수성을 가진 화분이 좋으며 성장이 좋아서 분갈이가 필수로 필요하게 됩니다. 분갈이를 하면서 원예를 본격적으로 더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식물등으로 키울 수 있을 만큼 편하고 18도에서 30도 사이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덩굴성 식물이라 빠른 성장속도가 있고 크게 자라면 지지대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기에도 좋습니다. 몬스테라 식물에 대해도 알아가면서 뿌리관리를 알아가며 키우면 식물을 처음 키우는 원예 초보자가 원예에 대해 관심을 가질만한 동기가 충분해질 것 같습니다.
원예는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식물을 보고 관리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받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식물들이 공기를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함으로 공기정화를 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도 줄 수 있으며,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로 연출하여 활용이 가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것만큼 유아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식물을 가꾸고 돌보고 관찰함으로 창의성을 촉진하고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다양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앞으로 키우기 쉬운식물의 관리법이나 꽃말 등을 안내하며 원예에 관한 것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식물보다는 쉬운식물로 시작해서 나의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식물과 함께 하는 그린라이프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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