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채소의 종류와 키우는법

싹채소는 다양한 채소의 씨앗을 발아해서 작은 싹이 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나온 싹의 채소들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와 스무디에 다양한 활용으로 요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싹채소는 집에서 간단히 키울 수가 있으며 다양한 싹채소를 키워서 지접 요리까지 활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싹채소의 장점

싹채소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좋으며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풍부한 영양소 : 싹채소가 발아하는 과정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아주 다양한 영양소로 증가합니다. 이렇게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가 있으므로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2. 항산화 작용 : 여러 가지 채소들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서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특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콜리플라워 등의 많은 채소들이 있습니다.
3. 소화촉진 : 채소의 종류에는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 개선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다이어트 : 채소의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높은 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싹채소를 섭취함으로 조화를 이뤄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할 때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5. 식감과 풍미 : 샐러드와 샌드위치 스무디 등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되는데 식감과 풍미를 향상하는데 좋습니다.
6. 쉬운 재배 : 가정에서 간단하게 발아시켜서 집에서 바로 신선한 재료로 먹을 수 있도록 재배가 쉽습니다.
7. 다양한 종류 :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의 싹채소를 키우고 섭취하여 영양소의 다양성을 높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싹채소를 일상 식단에 포함을 시키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식이섬유 섭취고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식이는 개별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고 체질에 맞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싹채소 키우는 법

1. 씨앗의 선택 : 씨앗을 선택할 때는 적당한 크기와 상태의 씨앗을 고르고 품질 좋은 씨앗 선택이 발아에 도움이 됩니다.
2. 토양에 심기 : 키우고자 하는 싹채소의 종류에 따라 토양을 선택합니다. 발아에 적합한 토양을 사용하고 토양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 키워줍니다.
3. 적절한 온도와 습도 : 싹이 자라기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채소는 20-25도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라고 발아에 적합한 환경을 유지해 줍니다.
4. 햇빛과 통풍 :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둡니다.
 

싹채소의 종류

여러 종류의 씨앗의 싹을 틔워서 먹는 싹채소는 재배 특성상 무농약으로 재배됩니다. 작은 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여 비빔밥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1. 무싹 : 무싹의 특유의 향과 맛이 좋습니다. 열을 내려주고 부기를 빼주는데 효과가 좋고 소화효소가 들어있어서 고기와 회에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2. 순무싹 : 항암효과와 해독에 좋고 소염작용의 효과에 좋습니다. 비타민B가 많고 피부에 좋습니다. 간장활동에 도움을 주고 칼슘성분이 들어있어 뼈가 약한 사람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3. 새싹보리 : 생명력이 좋은 새싹보리는 한겨울에도 자라서 불로초라고도 불리며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저하와 항산화에 좋고 당뇨예방과 개선에 좋아서 약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4. 완두싹 : 중국에서는 고급재료로 비타민B, C,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예방에 좋고 정력강화와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생으로 먹기도 하고 샐러드나 볶음요리등에 활용이 됩니다.
5. 비타민싹 : 비타민이 풍부하고 시금치보다 2배 많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에 좋습니다 담백하고 떫은맛이 납니다.
6. 들깨싹 : 향이 좋고 약간의 쓴맛이 납니다. 비타민E, F, 가 혈관의 노화방지와 동맥경화예방에 좋고 피부와 머리카락의 윤기를 도와줍니다. 시력회복과 탈모, 통풍에도 도움이 되고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7. 메밀싹 : 항산화물질이 다른 곡물이나 채소보다 월등히 많고 고혈압과 비만예방 각종 혈관질환개선에 좋습니다. 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무침이나 샐러드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