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싸 먹는다는 의미가 있는 쌈채소중 대표인 상추는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채입니다. 요즘은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우리가 섭취하기에 아주 편리하고 좋은데 집에서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재배가 가능해서 상추는 직접 키워먹기에도 좋은 샐러드류 쌈종류 채소입니다. 상추가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건강에도 도움을 아주 많이 주는 채소중 하나로 상추를 그냥 키우는 법과 베란다에서 키우는 법 그리고 상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추의 효능
상추에는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해 효능이 다양합니다.
1.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 : 상추는 비타민A, 비타민K, 비타민C, 칼슘, 철,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이런 영양소들이 각각 인체에 도움을 주어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액 응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면역력 강화에 좋고 뼈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2. 식이섬유 함유 : 상추는 채소종류에 많은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식사하면서 같이 섭취할 경우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어 많은 분들이 상추 섭취를 많이 하는데 맛도 좋고 상추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3. 항산화작용 : 비타민C와 비타민A는 강력한 항산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여 세포손상을 예방해 주고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므로 상추의 효능으로 아주 좋습니다.
4. 저열량 및 다이어트 : 상추가 저열량 식품이라서 다이어트 중에 상추를 섭취하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수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상추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의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상추의 종류와 다양한 섭취 방법으로 더 맛있고 쉬운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효과가 좋습니다.
6. 혈당조절 :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상추인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상추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비타미 K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상추는 쌈채소로 느끼한 맛도 잡아주는데, 영향균형유지에 안주 좋습니다. 또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해 주고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작동시켜 줍니다. 삼겹살과 같은 고기에 쌈을 싸 먹는 쌈채소로 좋고 다양한 요리에 궁합이 좋습니다. 상추요리로는 겉절이와, 무침, 비빔밥, 국수,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됩니다.
상추의 부작용
대부분 상추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알레르기와 또는 기존의 의약품 복용과 관련하여 적절한 양의 상추를 섭취하는 게 좋으며 의문이 있는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알레르기 : 상추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추나 다른 식재료에 대한 알레르기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구연산함량 : 상추에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과도한 섭취 시에 소화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소화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적절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K 상호작용 : 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관여해서 혈액 응고를 조절하는 약물로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K의 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상추를 먹으면 졸리다는 말이 있는데 상추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락투카리움 (Lactucarium)이라는 성분이 졸음을 오게 한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 이 락투카리움(Lactucarium) 성분이 불안감과 슬픔 혼란스러운 감정, 흥분 등을 가라앉히는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통증이나 아픈 증세가 가라앉히는 등 진통효과가 있기도 하며, 행복감과 같은 마음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따뜻하게 하는 온화한 감정이 느껴지게 만드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야채로 상추를 먹어주는 것이 좋은 것만은 확실하네요.
상추 키우기
직접 발아를 시켜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모종을 사다가 바로 식재해서 키우면 간단합니다. 노지에서 키우게 되면 계절 변화에 따라 봄의 시기와 가을의 시기에 맞추어 심으면 됩니다.
봄재배 기준으로 중부지역 : 상추는 3~4월 중순, 남부지역 : 2~3월 하순 씨앗파종을 합니다.
3월 중순~5월에 모종을 텃밭에 심어주면 됩니다. 노지에 심을 경우는 모종을 구매해서 심는 것이 실패확률이 낮습니다. 상추는 날이 풀리면 추대가 빨리 올라오지 못하게 그늘막을 설치해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품종을 심어주면 보는 재미,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퇴비를 준 노지에 상추를 심어주고 적절하게 물을 잘 준다면 튼튼하고 풍성한 상추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울 경우에는 상토에 모종을 심어주고, 물을 자주 주고, 햇빛을 잘 보게 해 주면 쑥쑥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과 햇빛만으로도 잘 자라는 상추이지만, 통풍도 중요합니다. 어떤 식물이나 통풍이 안되면 과습이 되고 날 벌레들이 꼬일 수 있습니다.
물을 너무 적게 주거나, 너무 더웠으면 상추가 쓴맛이 날 수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적절한 관리는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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