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과 베란다에서 키우기

 
 

 
 

블루베리 효능과 베란다에서 키우기

블루베리 효능은 다양하게 많습니다. 노지에서 재배가 가능한데 하우스나 베란다에서도 키우는 게 가능해서 요즘은 집에서도 블루베리를 키우기도 합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베란다에서 키우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에 좋은 효능이 많아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1인 성인기준 하루 겁취향 20~30개 정도가 적당하며 3/1 정도씩 나눠먹는 게 좋습니다. 100g당 55~60kcal라서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영양분이 풍부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사람에 따라 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고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성분들이 있어서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주고 루테인과 제오판틴이라는 항상 화성분이 함유되어서 망막을 보호하고 시력을 개선해 주는데 도움을 주는 눈 건강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매일 블루베리를 섭취해 주면 면역력 올리기와 다양한 영양분으로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서 인기 있는 과일입니다. 블루베리에는 아연과,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A, 비타민B6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고 특히 블루베리에는 항산화물질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시신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세포의 합성을 돕고 눈의 노화를 불러오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서 퇴행성 눈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항산화작용은 세포를 보호해 주고 노화를 지연시켜 주며 면역력을 향상하고 만성질환의 발생을 감소해 줍니다. 또한 비타민K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피를 생성하고 맑게 만들고 피가 제대로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트랜스지방이나 중성지방 때문에 발생한 혈관의 상처를 아물게 만들고 혈전생선을 막아주어 심근경색이나 관상동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항염증 작용이 있는 물질이 포함이 되어 혈관건강을 개선해 주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뇌 기능을 개선해 주고 도움을 주어 신경보호 성분이 있는데 기억력 학습능력을 향상해 주어 뇌건강에도 좋습니다. 또 블루베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가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의 위험도를 낮추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뇌기능을 향상해 주고, 인지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블루베리를 섭취해 주는 것만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루베리는 맛이 아주 좋아서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와 스무디는 물론 케이크와, 잼, 음료 등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펙틴이라는 섬유소로 인해 너무 과다 섭취를 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양을 정해서 섭취하고 빈속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K는 항응고제의 기전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타민K 식품을 섭취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로틴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는데 장시섭취하게 될 경우 손이나, 팔, 얼굴이 누렇게 변할 수 있는데 섭취중단을 하면 다시 피부색으로 돌아옵니다.
 

블루베리나무 베란다에서 키우기

블루베리나무 베란다에서 키우기 알아보겠습니다. 나무는 심기(이식)가 적합한 시기는 12~2월이 좋습니다. 여름에 열매가 열리고 가을에 잎이 떨어진 후에 마른 가지를 가지치기해서 겨울이 좋고 분갈이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묘목을 사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묘목은 2~3년생 정도가 적당합니다. 전용상토를 주문해서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흙에 민감한 식물이라 산성에서 보수력이 있는 흙으로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서 전용흙으로 PH 4.0~4.8 정도의 토양에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1. 묘목을 준비한다.
2. 화분을 준비한다.
3. 깔망을 깔아주고 배수역할을 해주는 마사토를 깔아준다.
5. 전용 상토를 반정도 넣어주고, 묘목을 넣어주고 다시 상토로 잘 채워준다.
6. 물을 한번 흠뻑 적셔줍니다.
블루베리는 뿌리가 건조에 약해서 흙 표면이 마르면 화분바닥에 흐를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는 게 중요합니다.
2-3년생 묘목은 꽃을 따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열매가 잘 열린다고 합니다. 비료는 3월에는 밑거름 / 5월에는 추비로 화성비료 / 9월 수확 후에 화성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도 잘 들고, 바람도 잘 들도록 조절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시기 맞춰 이식하면 6월경부터 열매를 먹을 수 있으므로 집에서도 건강관리할 겸 맛있는 과일나무 키우기로 블루베리 베란다 키우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