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 관리법과 꽃말

몬스테라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인테리어 효과도 많아서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반려식물이 요즘 각광받으면서 집에서 식물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 관리법을 제대로 알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한창 팬데믹 상황이 왔을 때 식테크라고 해서 몬스테라와 희귀종 식물 키우기가 급증하였는데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고 식테크로도 추천할만한 식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멋스러운 반려식물 몬스테라 키우는 법과 물 주는 법 관리하는 법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식물 키우기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주로 흔히 알려진 바로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와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천남성과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이고 관엽식물로 길이가 1m정도되며 잎이 어긋나고 깃모양으로 갈라져있고 동그란 모양의 구멍이 있습니다. 꽃이 피기도 하는데 향기가 있고 먹을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몬스테라 속의 종류로 52종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일부 종류와 특징에 따라 아름다운 잎 모양과 색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우면서도 까다롭지만 몬스테라의 다양한 아름다움의 매력에 빠지게 될수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종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Monstera deliciosa):
- 보르시지아나

- 몬스테라 알보

- 무늬 몬스테라

- 히메몬스테라

- 몬스테라 아단소니 (Monstera adansonii)

잎에 구멍이 뚫린 소형종으로 몬스테라 속의 모식종으로 무늬 아단소니도 있습니다.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옐로우, 몬스테라 민트 등으로 희귀종으로 생겨나는 식물들도 있습니다.

보통 변이종으로 희소성 때문에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키우는 방법도 조금 까다롭고 비싸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특징: 잎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덩굴성으로 자라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지지대가 있으면 계속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 번식 : 생장정이라고 하는데 새잎이나 줄기, 뿌리 등이 자라나는 부분에 보통 잎과 줄기가 있고 마디가 나뉩니다. 그 마디부분에 생장점인 경우가 많으며 생장점을 포함한 마디를 잘라 흙에 파묻어주는 삽목을 하거나, 물에 꽂아주는 물꽂이나 수경재배를 통해 뿌리가 나서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실생번식도 하지만 씨앗은 구하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삽목이 훨씬 쉽기 때문에 거의 삽목번식을 하고 있습니다. 구입 시에는 반드시 기근이나 마디줄기가 달려있는 것으로 구매하고 마디줄기 없이 잎대만 있다면 물에 꽂아서 한 달 정도 감상은 되지만 번신은 되지 않으니 주의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몬스테리 관리법 재배법

- 토양: 건조한 토양보다는 풍성한 토양을 선호하며. 통풍이 정말 중요합니다.
- 물주기: 토양이 건조해진 후 물을 주고, 뿌리가 너무 젖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주 1~2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 빛 : 밝은 빛을 좋아하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그늘에서 자라나는 것을 선호합니다. 식물등을 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몬스테라를 키울 때는 토양과 물 주는 방법, 빛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물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경우 적절히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몬스테라는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로 생육 적정 온도는 20-25도정도 유지하면 좋습니다.

- 가지치기/번식 : 통풍을 위해 오래된 잎이나 병든 잎은 제거해주고, 수형 유지를 위해 늘어지는 줄기는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의 주된 목적이 번식입니다. 가지치기한 줄기로 삽목을 하거나 물에 넣어 뿌리를 내리고 흙에 심어줍니다. 삽목의 방법도 자세히 알고 심어줘야 합니다. 몬스테라는 다습한 환경을 선호하기에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지만 많은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큰 잎과 독특한 구멍 모양의 특징으로 인기가 많은 몬스테라는 멋진 잎을 자랑하는 식물입니다. 올바른 재배방법과 관리방법을 알고 키우면 인테리어 활용으로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